뉴스 바로가기

기사 상세

방송·TV

`아침마당` 허양임 "병원 긴장 상태, 원내 감염 막기 위해 노력"

양소영 기자
입력 : 
2020-02-26 08:38:45
수정 : 
2020-02-26 09:02:38

글자크기 설정

사진설명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양소영 기자]

‘아침마당’ 허양임이 코로나19(신종코로나 바이러스) 원내 감염을 막기 위해 노력 중이라고 밝혔다.

26일 방송된 KBS1 ‘아침마당’에서는 코로나19 관련해 ‘면역력을 높이는 밥상’에 대한 내용이 그려졌다.

이날 김재원 아나운서는 ”어제로 확진자가 900명 넘어섰다. 정부도 각종 대책을 내놓고 있다. 지역사회 전파를 막기 위해 공공차량 2부제를 중단했다. 마스크 수급 안정을 위해 해외 수출을 제한한다“고 말했다.

가정의학과 전문의 허양임은 “병원이 긴장 상태”라며 “원내 감염이 두려운 일이다. 많은 의료진이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외래 진료는 보고 있다”며 “의심 환자들이 병원 내에 들어오지 않게 하는 게 중요하다. 선별 진료를 운영하고 있고, 교수진이 돌아가면서 환자들 선별 진료를 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또한 허양임은 “의료진 감염 예방도 중요하다. 방호복 착용 교육을 받았고, 의심 환자 관리할 수 있도록 노력 중”이라고 덧붙였다.

허양임은 젝스키스 출신 고지용과 결혼했다. 슬하에 아들 한 명이 있다.

skyb1842@mk.co.kr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가 마음에 들었다면, 좋아요를 눌러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