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우 "홍록기 별명 현찰록기, 집 가전제품 반 이상 선물해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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틴틴파이브 이동우가 홍록기를 칭찬했다.
이날 홍록기는 틴틴파이브 멤버 김경식과 이동우를 만났다.
홍록기는 "얘네들과 연인 같은 관계였다. 내가 아무 것도 안할 때 얘네들도 안했으면 좋겠다"며 웃었다.
홍록기는 제작진에게 "나이 70, 80세가 돼도 홍록기는 틴틴파이브 멤버다. 연예인들은 처음 데뷔했을 때 모습이 팬들에게 각인되지 않나. 그래서 계속 틴틴파이브로 남을거 같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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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최승혜 기자]
틴틴파이브 이동우가 홍록기를 칭찬했다.
2월 25일 방송된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에서는 27년차 개그맨 홍록기가 출연했다.
이날 홍록기는 틴틴파이브 멤버 김경식과 이동우를 만났다. 망막색소 변색증을 앓고 있는 이동우는 “록기 형 별명이 현찰록기다. 우리 집 가전제품의 반이 록기 형이 사준 거다”라며 “무슨 일이 있으면 습관처럼 ‘기다려봐, 내가 해결할게’라고 하는데 말이라도 참 든든하다”며 고마워했다.
김경식 역시 “제가 군 복무 끝났을 때, 록기 형이 몇 백 만원 들여 유럽여행을 보내줬다. 처음엔 그러려니 했는데 세월 흐를수록 나는 누군가에게 그럴 수 있을까 생각하니 참 고맙더라”고 회상했다. 홍록기는 “얘네들과 연인 같은 관계였다. 내가 아무 것도 안할 때 얘네들도 안했으면 좋겠다”며 웃었다.
홍록기는 제작진에게 “나이 70, 80세가 돼도 홍록기는 틴틴파이브 멤버다. 연예인들은 처음 데뷔했을 때 모습이 팬들에게 각인되지 않나. 그래서 계속 틴틴파이브로 남을거 같다”고 밝혔다.(사진=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 캡처)
뉴스엔 최승혜 csh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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