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웃는남자' '레베카' 측 "공연, 남은 기간까지 예정대로 진행" (전문)

2020. 2. 25. 14:3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뮤지컬 '웃는 남자'와 '레베카'의 공연은 예정대로 진행된다.

뮤지컬 '웃는 남자'와 '레베카'를 사랑해주시는 관객 여러분께

코로나19 확산과 관련하여 각 공연장에서는 방역 및 열화상 카메라 설치, 직원들의 마스크 착용, 손소독제 비치 등 방역과 위생관리에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뮤지컬 ‘웃는 남자’와 ‘레베카’ 코로나19 사진=뮤지컬 ‘웃는 남자’ ‘레베카’ 포스터

뮤지컬 ‘웃는 남자’와 ‘레베카’의 공연은 예정대로 진행된다.

EMK뮤지컬컴퍼니(이하 EMK)는 25일 오전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코로나19 확산과 관련해 각 공연장에서는 방역 및 열화상 카메라 설치, 직원들의 마스크 착용, 손소독제 비치 등 방역과 위생관리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정부에서 감염병 위기경보 단계를 ‘심각’으로 격상한 후 공연 관람을 취소하는 관람객들이 늘어남에 따라 수수료 부과 없이 공연 취소를 해줄 것을 설명했다.

다만 EMK는 “뮤지컬 ‘웃는 남자’와 ‘레베카’는 별도의 공연 취소 없이 예정대로 공연이 진행될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웃는 남자’는 내달 1일까지, ‘레베카’는 내달 15일까지 공연 예정이다.

이하 EMK뮤지컬컴퍼니 공식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EMK뮤지컬컴퍼니입니다.

뮤지컬 ‘웃는 남자’와 ‘레베카’를 사랑해주시는 관객 여러분께 코로나19 확산과 관련하여 각 공연장에서는 방역 및 열화상 카메라 설치, 직원들의 마스크 착용, 손소독제 비치 등 방역과 위생관리에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지난 23일 정부에서 감염병 위기경보 단계를 '심각'으로 격상함에 따라 부득이 공연 관람을 취소하시는 관객분들을 위하여 뮤지컬 ‘웃는 남자’와 ‘레베카’ 예매 건에 대한 취소수수료 관련 안내를 드립니다.

뮤지컬 ‘웃는 남자’와 ‘레베카’는 별도의 공연 취소 없이 예정대로 공연이 진행될 예정입니다.

공연장을 찾아주시는 관객 여러분께 진심으로 깊은 감사 인사를 드리며 전 스텝, 배우진 일동은 마지막 날까지 최선을 다해 좋은 공연으로 보답할 것을 약속드립니다.

감사합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이남경 기자 mkculture@mkculture.com

< Copyright ⓒ MBN(www.mbn.co.kr)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