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민상·오나미·박지현, 영화 '캣츠토피아' 더빙 캐스팅

박상후 기자 2020. 2. 25. 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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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미디언 유민상 오나미 박지현이 어린이 애니메이션 영화 '캣츠토피아'로 첫 더빙 연기에 도전한다.

소속사 JDB 엔터테인먼트 측은 25일 유민상 오나미 박지현이 '캣츠토피아' 더빙에 캐스팅됐다고 밝혔다.

유민상은 '캣츠토피아'에서 먹는 거 빼고 만사가 귀찮은 아빠 뚱보냥 블랭키를 맡았다.

'캣츠토피아'는 안시 국제 애니메이션 페스티벌은 물론 멜버른 국제영화제, 금마장 영화제 초청작으로 선정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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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민상, 오나미, 박지현

[티브이데일리 박상후 기자] 코미디언 유민상 오나미 박지현이 어린이 애니메이션 영화 '캣츠토피아'로 첫 더빙 연기에 도전한다.

소속사 JDB 엔터테인먼트 측은 25일 유민상 오나미 박지현이 '캣츠토피아' 더빙에 캐스팅됐다고 밝혔다.

'캣츠토피아'는 환상과 비밀이 가득한 꿈의 숲 캣츠토피아를 찾아 떠나게 된 냥이 가족의 상상초월 어드벤처를 그린 가족영화다.

유민상은 '캣츠토피아'에서 먹는 거 빼고 만사가 귀찮은 아빠 뚱보냥 블랭키를 맡았다. 오나미는 세상 모든 게 궁금하기만 한 아가냥 케이프 역을 맡아 모태 귀여움을 발산한다. 박지현은 자유로운 영혼의 투머치 토커 앵무새 맥 역을 맡아 톡톡 튀는 존재감으로 이목을 집중시킬 것으로 보인다.

세 사람의 코믹 케미가 기대되는 '캣츠토피아'는 '쿵푸팬더' '말레피센트' 제작진이 참여, 할리우드 스튜디오 애니메이션의 완성도를 자랑하는 작품이다. '캣츠토피아'는 안시 국제 애니메이션 페스티벌은 물론 멜버른 국제영화제, 금마장 영화제 초청작으로 선정된 바 있다.

유민상 오나미 박지현이 높은 싱크로율의 목소리 연기로 극강의 몰입감을 선사할 예정이다.

[티브이데일리 박상후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제공=JDB 엔터테인먼트]

박지현|오나미|유민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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