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탈리아, '코로나19' 4번째 사망자 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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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아의 코로나19로 인한 사망자가 4명으로 늘었다.
24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 등에 따르면 이탈리아 북부 롬바르디아주 베르가모에서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84세 남성이 사망했다.
이 남성은 지병 치료를 위해 베르가모의 한 병원에 입원했다가 코로나19 감염 사실이 확인됐다.
이탈리아에서 코로나19 감염자가 사망한 것은 이번이 네 번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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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아의 코로나19로 인한 사망자가 4명으로 늘었다.
24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 등에 따르면 이탈리아 북부 롬바르디아주 베르가모에서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84세 남성이 사망했다. 이 남성은 지병 치료를 위해 베르가모의 한 병원에 입원했다가 코로나19 감염 사실이 확인됐다.
이탈리아에서 코로나19 감염자가 사망한 것은 이번이 네 번째다. 바이러스 발원지인 중국과 이란, 한국 등 아시아 국가를 제외하고 사망자가 가장 많다.
분석가들은 이번 발병이 이미 취약한 이탈리아 경제를 불황으로 되돌릴 수 있다고 경고하고 있다.
이날 이탈리아 FTSE MIB 지수는 장중 전장대비 4%대 급락세를 보이고 있다. 이탈리아 금융결제업체 넥시(Nexi)도 소비 침체 예상으로 6% 하락했다. 밀라노에 본사를 둔 은행 방코BPM 주가도 7% 가까이 하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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