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민, 밀리터리 스마트워치 '마크 커맨더'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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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민이 플래그십 스마트워치 '마크(MARQ)' 시리즈에 밀리터리 라인업 '마크 커맨더'를 추가했다.
마크 커맨더는 군 임무를 위한 다양한 기능을 탑재한 밀리터리 특화 모델이다.
마크 커맨더는 스마트워치 모드에서 최대 12일, GPS 모드에서 최대 24시간, 울트라트랙 모드에서 최대 48시간 이용할 수 있다.
마크 커맨더는 28일 오픈 예정인 광교 갤러리아 백화점 내 가민 브랜드샵에서 단독으로 전시와 판매를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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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민이 플래그십 스마트워치 '마크(MARQ)' 시리즈에 밀리터리 라인업 '마크 커맨더'를 추가했다.
가민 마크 시리즈는 티타늄 바디와 사파이어 크리스탈 렌즈로 높은 내구성을 자랑한다. 마크 커맨더는 군 임무를 위한 다양한 기능을 탑재한 밀리터리 특화 모델이다.
마크 커맨더에 적용된 '킬 스위치'는 임무 수행 중 시계에 저장된 민감한 정보를 빠르게 삭제할 수 있다. '점프 마스터' 기능은 사용자 점프 데이터를 기록하고 착륙 예정 지점 정확히 착륙할 수 있도록 고공 강화 훈련을 지원한다.
'듀얼 포지션 포맷' 모드를 활성화하면 군사좌표 참조시스템(MGRS)과 GPS 좌표 데이터를 시계 화면에서 동시에 확인할 수 있다. '스텔스 모드'는 시계 화면에서 사용자 GPS 위치는 확인할 수 있지만 메모리에 저장하거나 공유되지는 않는다.
이 외에도 ABC 센서, 내장 지형도, 택티컬 액티비티 프로파일, 야간 투시경 모드 등 훈련에 활용 가능한 다양한 기능을 탑재했다. 100미터(10ATM) 방수등급으로 해상 훈련 시에도 사용 가능하다.
마크 커맨더는 스마트워치 모드에서 최대 12일, GPS 모드에서 최대 24시간, 울트라트랙 모드에서 최대 48시간 이용할 수 있다. 음악을 재생한 GPS 모드에서는 최대 9시간을 지원한다.
직사광선 아래에서도 가독성이 우수한 올웨이즈온 디스플레이를 갖췄다. 최대 2000까지 음악을 시계에 저장할 수 있다. 밴드 교체가 쉬운 퀵핏 솔루션을 적용했다,
마크 커맨더는 28일 오픈 예정인 광교 갤러리아 백화점 내 가민 브랜드샵에서 단독으로 전시와 판매를 진행한다. 권장소비자가격은 310만원이다.
박정은기자 jepark@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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