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트 트라위던 이승우, 교체로 2개월 만에 출전 '45분 소화'

동아닷컴 송치훈 기자 입력 2020. 2. 24. 0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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벨기에 리그 신트 트라위던 이승우가 교체 출전으로 2개월 만에 그라운드를 밟았다.

이승우는 24일(이하 한국시각) 벨기에의 헨트 겔랑코 아레나에서 열린 2019-20 벨기에 리그 27라운드 겐트와의 경기에 후반 교체 출전해 45분을 소화했다.

이날 교체로 그라운드를 밟으면서 이승우는 지난해 12월 26일 21라운드 베베런 전에서 교체 출전해 약 20분을 소화한지 2개월 만에 시즌 2번째로 경기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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벨기에 리그 신트 트라위던 이승우가 교체 출전으로 2개월 만에 그라운드를 밟았다.

이승우는 24일(이하 한국시각) 벨기에의 헨트 겔랑코 아레나에서 열린 2019-20 벨기에 리그 27라운드 겐트와의 경기에 후반 교체 출전해 45분을 소화했다.

이날 교체로 그라운드를 밟으면서 이승우는 지난해 12월 26일 21라운드 베베런 전에서 교체 출전해 약 20분을 소화한지 2개월 만에 시즌 2번째로 경기에 나섰다.

팀이 0-3으로 뒤진 후반전에 그라운드를 밟은 이승우는 공격형 미드필더 자리에서 슈팅을 기록하기도 했지만 공격 포인트를 올리지는 못했다.

한편, 신트 트라위던은 1-4로 패하면서 9승 5무 12패(승점 32점)로 리그 12위에 머물렀다.

동아닷컴 송치훈 기자 sch53@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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