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아 아나운서, 'LCK' 조기 퇴장..“37.5도 이상의 열"

김민아 아나운서, 'LCK' 조기 퇴장..“37.5도 이상의 열"

기사승인 2020-02-24 07:3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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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아 아나운서, 'LCK' 조기 퇴장..“37.5도 이상의 열[쿠키뉴스] 장재민 기자 = 'LCK' 경기 도중 미열로 인해 귀가한 김민아 아나운서가 자신의 몸 상태를 직접 공유했다.

그는 지난 23일 '2020 우리은행 LCK Spring Split' 경기 도중 귀가했다. 주최 측이 코로나19를 우려해 조기 퇴근시킨 것으로 알려졌다.

이후 김민아 아나운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37.5를 조금 웃돌며 몸살 기운이 있었습니다"라며 "걱정할 만한 증상은 아니었고 가능성도 낮지만, 자의로 판단하면 안 된다는 생각으로 즉시 현장을 떠났습니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최선의 선택이었고, 지침대로 행동했습니다. 저로 인해 불안감을 느끼신 분들께 죄송합니다"라고 사과했다.

그는 "내일 결과 공유하겠습니다"라고 덧붙였다.

doncici@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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