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에 학원도 휴원 권고…교육부·교육청 합동점검 실시 계획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교육부·교육청 합동점검반 구성해 권고
유은혜 "국민 적극 협조할 것이라 믿어"
유은혜 "국민 적극 협조할 것이라 믿어"

유은혜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23일 오후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확대 중앙사고수습본부(중수본) 회의 결과 브리핑에서 "교육부는 교육청과 함께 학원 휴원과 등원 중지를 권고하겠다"고 밝혔다.
ADVERTISEMENT
이에 유 부총리는 "학부모들도 학생들이 학교 밖 교육 시설과 PC방 등 다중이용시설 이용을 자제하도록 개학까지 2주 동안 지도해달라"라고 협조를 요청했다.
교육부는 확진자 발생지역의 환자 동선 및 감염 위험 등을 고려한 휴원 조치, 학생 등원 중지, 감염 위험이 있는 강사 등에 대한 업무배제를 권고할 예정이다. 시도교육청과 함께 합동점검도 실시할 계획이다.
ADVERTISEMENT
▶ 한국경제 '코로나19 현황' 페이지 바로가기
https://www.hankyung.com/coronavirus
최민지 한경닷컴 객원기자 newsinfo@hankyung.com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