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주니어 동해, 비와이 지원사격 속 첫 솔로 싱글 '하모니' 발매

황지영 입력 2020. 2. 23. 15: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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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 비와이
슈퍼주니어 동해가 데뷔 16년만에 첫 솔로 싱글 ‘Harmony’(하모니)를 발매한다.

동해는 23일 오후 6시 디지털 싱글 ‘Harmony’를 낸다. 래퍼 비와이가 피처링으로 나서, 힙합의 매력까지 느낄 수 있는 ‘모던 블랙 가스펠’로 완성됐다.

‘Harmony’는 전통적인 콰이어 사운드와 풍부한 브라스 편곡이 돋보이는 ‘블랙 가스펠’ 장르의 노래다. ‘블랙 가스펠’이란 흑인들이 부르는 가스펠을 의미하며 현대 R&B, 재즈, 블루스 등 흑인 음악의 기초를 이루었다. 동해가 직접 작사 작곡에 참여했다. "동해의 부드러운 보컬과 비와이의 트렌디한 랩의 조화가 기대된다"고 소속사는 전했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t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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