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천지와 관련된 코로나19 확진자가 크게 늘면서 신천지 관련 시설들이 잇따라 폐쇄됐습니다.
경기 과천시는 "코로나19 확진자가 예배에 참석했던 신천지 과천총회본부와 본부 주변에 있는 교육관 4곳을 폐쇄하고 방역과 소독을 마무리했다"고 밝혔습니다.
서울 영등포구도 "코로나19 감염의 진원지가 되고 있는 신천지에 대해 주민들의 불안을 덜기 위해 신천지 교육관 8곳을 폐쇄했다"고 밝혔습니다.
사회
윤수한
서울 경기 지역 신천지 관련 시설 잇따라 폐쇄
서울 경기 지역 신천지 관련 시설 잇따라 폐쇄
입력
2020-02-22 2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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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20-02-22 2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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