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가맨3’ 씨야, ‘사랑의 노래’로 유희열 팀 소환…90불 획득

입력 2020-02-21 21:5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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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가맨3’ 씨야, ‘사랑의 노래’로 유희열 팀 소환…90불 획득

그룹 씨야가 ‘슈가맨’에 소환됐다.

21일 방송된 JTBC ‘투유프로젝트-슈가맨3’(슈가맨3)는 ‘고막메이트 특집’으로 꾸려졌다. 쇼맨으로는 가수 적재와 윤하가 출연했다.

이날 유희열은 “전 시즌 통틀어 제작진이 가장 공들여 성사시킨 TOP3에 드는 팀이다”라며 슈가맨을 소개했다.

이내 씨야는 ‘사랑의 인사’를 부르며 등장했고, 관객들의 환호성은 끊이질 않았다. 특히 변하지 않은 외모와 가창력이 눈길을 끌었다.

무대가 마친 뒤 유희열은 “셋이 같이 있는 모습을 보니 묘하다”고 감탄했다. 이보람은 “거의 10년 만에 같이 무대를 한다”, 김연지는 “실감이 안 난다. 어렵게 이 자리 왔는데 긴장된다”며 울컥했다. 그러자 남규리는 김연지의 손을 잡아주며 “아침부터 리허설 하는데 너무 울컥하더라. 즐겁게 하자는 마음으로 나왔는데 또 울컥한다”는 소감을 전했다.

씨야의 감동적인 무대에 총 90명의 관객이 불을 눌러 반가움을 표했다.

동아닷컴 함나얀 기자 nayamy94@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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