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그바 원하는 유벤투스, 780억에 램지까지 얹어준다

안경달 기자 2020. 2. 21. 16:4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유벤투스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맨유) 미드필더 폴 포그바 영입에 집중하고 있다.

21일(한국시간) 영국 매체 '더 선'은 유벤투스가 포그바를 데려오기 위해 5000만파운드(한화 약 780억원)에 미드필더 아론 램지를 더해 제안할 것이라고 전했다.

포그바 역시 유벤투스로의 복귀를 보다 선호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여기에 유벤투스는 포그바의 복귀를 위해 자유계약(FA)으로 영입한 램지를 보낼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미드필더 폴 포그바는 오는 여름이적시장에서 팀을 떠날 것으로 전망된다. /사진=로이터

유벤투스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맨유) 미드필더 폴 포그바 영입에 집중하고 있다. 그를 데려오기 위해 맨유에 현금과 더불어 대체 선수까지 내주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21일(한국시간) 영국 매체 '더 선'은 유벤투스가 포그바를 데려오기 위해 5000만파운드(한화 약 780억원)에 미드필더 아론 램지를 더해 제안할 것이라고 전했다.

맨유와 포그바의 관계는 악화일로를 걷고 있다. 포그바는 이번 시즌 잦은 부상 등으로 리그 7경기 출전에 그쳤다. 여기에 포그바의 에이전트인 미노 라이올라가 공개적으로 "포그바는 올레 군나르 솔샤르 감독의 소유물이 아니다"라고 발언해 상황이 더욱 심각해졌다.

포그바의 계약은 오는 2021년 6월 종료된다. 이번 시즌이 끝나면 계약 종료까지 1년밖에 남지 않는다. 오는 여름이적시장에서 포그바의 이적이 유력하게 거론되는 이유다.
유벤투스 미드필더 아론 램지는 이번 시즌 주전 경쟁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사진=로이터

현재 포그바 이적에 관심을 보이는 것으로 알려진 팀들은 유벤투스와 레알 마드리드 등 명문 구단들이다. 특히 유벤투스의 경우 맨유로 이적하기 전 뛰었던 친정팀인 만큼 적응 등의 문제에서 상대적으로 자유롭다. 포그바 역시 유벤투스로의 복귀를 보다 선호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여기에 유벤투스는 포그바의 복귀를 위해 자유계약(FA)으로 영입한 램지를 보낼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과거 아스날에서 뛰었던 램지는 지난해 여름 이적료 없이 유벤투스로 이적했지만 파올로 디발라를 비롯해 아드리안 라비오, 블레이즈 마투이디, 로드리고 벤탄쿠르, 미랄렘 피야니치 등과의 주전 경쟁에서 밀린 양상이다.

매체는 이와 관련해 "유벤투스는 램지를 협상 카드로 꺼낼 수 있다"라며 "프리미어리그 조기 복귀는 램지에게도 매력적으로 다가올 수 있다"라고 내다봤다.
[머니S 주요뉴스]
"내 엉덩이 어때?"… 섹시 베이글女의 도발
"그리워요 손흥민"… 챔스 패배에 토트넘 팬들 '멘붕'
"헉! 아슬아슬해"… 청순+섹시女, 끈으로 가렸네
섹시女, 흠뻑 젖은 채 알몸 노출… '손이 어디에?'
섹시女, 욕조서 팬티 올리며 "오늘 뭐해?"
누드톤 속옷이 '아슬아슬'… 사막 위 구릿빛 '핫바디'
"가슴 사이즈만 H컵"… '96년생' 섹시 유부녀BJ
"내 뒷태 좀 봐"… 벗은거야? 입은거야?
"쏟아져내릴듯"… 청순글래머가 여기 있었네?
"어머! 부끄러워요" 누드로 수영한 F컵 공대녀

안경달 기자 gunners92@mt.co.kr
<저작권자 ⓒ '성공을 꿈꾸는 사람들의 경제 뉴스' 머니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머니S & moneys.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