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보IS] 김서형 "멋진 사람 아니지만, 멋있어지고파"
황소영 2020. 2. 20. 16:36
SBS 새 월화극 '아무도 모른다'의 주인공 차영진 역으로 안방극장에 돌아오는 배우 김서형이 패션매거진 '얼루어' 3월호 화보 촬영에 참여했다.
화보 촬영과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김서형은 인사말처럼 가볍게 던진 질문에도 진정성을 가득 담아 "내 생각을 정확하고 꼼꼼하게 전달하고 싶다. 나는 뭐든 성실하게 최선을 다하면서 살아왔다고 자부한다. 그래서 이 인터뷰도 최선을 다해 참여하고 싶다"고 전했다. 어떤 일이든 늘 책임감을 가지고 열심히 살아온 그의 면면을 그대로 느낄 수 있는 대목이다.
미스터리 감성 추적극 '아무도 모른다'는 '낭만닥터 김사부2'의 후속으로 만날 수 있다. 3월 2일 오후 9시 40분에 첫 방송된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t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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