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유, '후면 셀카'도 문제없는 미모.."밀라노 패션위크 나들이"

최영선 기자 2020. 2. 20. 1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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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겸 배우 아이유의 소속사 이담 엔터테인먼트가 아이유 근황을 공개했다.

소속사 이담 엔터테인먼트는 20일 오후 인스타그램을 통해 "아이유의 첫 밀라노 패션위크 나들이. 쇼를 즐겁게 관람하며 물개박수를 쳤다는 후문"이라며 사진을 올렸다.

아이유는 지난달, 2008년 데뷔 때부터 함께해 온 배종한 대표가 새로 설립한 이담 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맺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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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담 엔터가 공개한 아이유 사진. 출처ㅣ이담 엔터 SNS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가수 겸 배우 아이유의 소속사 이담 엔터테인먼트가 아이유 근황을 공개했다.

소속사 이담 엔터테인먼트는 20일 오후 인스타그램을 통해 "아이유의 첫 밀라노 패션위크 나들이. 쇼를 즐겁게 관람하며 물개박수를 쳤다는 후문"이라며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분홍빛의 드레스를 입은 아이유가 미모를 과시하고 있다.

특히 사진 속 거울에 비친 휴대폰을 살펴본 결과, 아이유는 무려 휴대폰 카메라의 후면으로 셀카를 찍어 놀라움을 자아냈다. 보통 후면 카메라는 사진이 사실적으로 나온다는 생각에 전면 카메라를 선호하는 것이 대부분인 반면, 아이유는 후면 카메라로 사진을 촬영했음에도 놀라운 미모를 자랑했다.

▲ 이담 엔터가 공개한 아이유 사진. 출처ㅣ이담 엔터 SNS

아이유는 지난달, 2008년 데뷔 때부터 함께해 온 배종한 대표가 새로 설립한 이담 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맺었다.

이담 엔터테인먼트의 사명인 ‘EDAM’은 ‘MADE’를 거꾸로 나열한 것으로, 뻔한 생각을 뒤집어 시대를 뛰어넘는 ‘다음(이담)’을 ‘만들자(MADE)’는 의미를 담았다.

▲ 이담 엔터가 공개한 아이유 사진. 출처ㅣ이담 엔터 SNS

지난해 드라마 ‘호텔 델루나’에 이어 새 앨범을 발표하고 최근 국내는 물론 아시아 투어를 성황리에 마치고 돌아온 아이유는, 이병헌 영화감독의 새 작품 ‘드림’에 합류한다는 소식을 전하며 왕성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young77@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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