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부산시에 따르면 오후 3시 40분쯤 개금 백병원을 방문한 70대 남성이 코로나19 의심 증세를 보여 검사를 진행한 결과 음성 판정이 나왔다.
이 남성은 개금 백병원 응급실을 찾아 문진하던 과정에서 의료진이 감염을 의심해 역학조사를 진행했다.
한편 앞서 해운대 백병원에서도 40대 여성이 코로나19 의심 증세로 역학조사를 진행해 음성 판정을 받있다.
defrost@fnnews.com 노동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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