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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개금 백병원도 코로나19 음성 판정

노동균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0.02.19 23:17

수정 2020.02.19 23:17

[파이낸셜뉴스] 19일 개금 백병원에서 코로나19 의심 증세를 보인 70대 남성이 ‘음성’ 판정을 받았다.

이날 부산시에 따르면 오후 3시 40분쯤 개금 백병원을 방문한 70대 남성이 코로나19 의심 증세를 보여 검사를 진행한 결과 음성 판정이 나왔다.

이 남성은 개금 백병원 응급실을 찾아 문진하던 과정에서 의료진이 감염을 의심해 역학조사를 진행했다.


한편 앞서 해운대 백병원에서도 40대 여성이 코로나19 의심 증세로 역학조사를 진행해 음성 판정을 받있다.

defrost@fnnews.com 노동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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