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해운대백병원 내원 40대 여성, 코로나19 ‘음성 판정’”

기사승인 2020-02-19 20:3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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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해운대백병원 내원 40대 여성, 코로나19 ‘음성 판정’”[쿠키뉴스] 조진수 기자 =부산 해운대백병원에 내원했다가 격리된 40대 여성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진단검사 결과 음성인 것으로 알려졌다.

부산시는 19일 부산 해운대백병원에서 바이러스성 폐렴 증세를 보인 A 씨 코로나19 진단 검사 결과 음성으로 나왔다고 밝혔다.

이 여성은 이날 오전 11시 50분께 기침, 두통 증상으로 병원을 방문했다가 엑스레이 촬영 결과 바이러스성 폐렴 증세를 보여 코로나19 진단 검사를 받았다.

rokmc4390@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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