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애가 하면 악개도 한다" 김태호PD, 유재석 따라 하프 연습

[뉴스엔 이민지 기자]

유재석과 김태호PD의 하프 연주가 공개됐다.

MBC '놀면 뭐하니?' 측은 2월 19일 공식 인스타그램에 "또 다른 하프 영재의 출현? (부제: 악개가 새로운 스킬을 획득했습니다. 드럼, 트로트, 라면, 하프👈🏻NEW!!)"라는 글과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은 하프 연습 중인 유재석과 김태호PD의 모습을 담고 있다. 유케스트라 특집으로 '유르페우스'라는 새로운 부캐를 예고한 유재석 뿐 아니라 연출자 김태호PD 역시 하프 연습에 열중 중이라 눈길을 뜬다.

'놀면 뭐하니?' 측은 "최애가 하면 악개도 한다", "유르페우스", "태호니소스" 등 해시태그를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유재석은 지난 13일 서울 서초구 예술의전당에서 열린 '11시 콘서트' 앙코르 무대에 하피스트로 등장해 갈고닦은 연주 실력을 선보였다. (사진=MBC '놀면 뭐하니?' 공식 인스타그램)

뉴스엔 이민지 o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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