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민아, 꽃에 물들다

2020. 2. 19. 0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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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이슬 맞은 싱그러운 꽃망울처럼, 샤넬 뷰티 앰배서더 신민아의 얼굴에도 꽃물이 들다.

신민아의 뷰티 화보가 〈엘르〉 3월호에 공개됐다.

JTBC 드라마 〈보좌관 2〉 종영 후 영화 〈휴가〉 촬영에 한창인 신민아를 만났다. 화보 속 신민아는 아침이슬 맞은 봄날의 싱그러운 꽃망울 같은 아름다움을 뽐낸다. 스킨케어만 한 맑은 페이스부터, 각종 봄꽃의 신비로운 빛깔을 표현한 컬러풀한 룩까지, 샤넬 뷰티 앰배서더로서의 진면목을 확인할 수 있다.

그녀의 얼굴에 봄날을 표현한 제품은 샤넬 뷰티에서 새롭게 선보이는 르 블랑 로지 쿠션과 르 블랑 로지 라이트 드롭, 그리고 〈라 플뢰르 에 로(꽃과 물)〉 컬렉션. 피부를 생기 있게 밝혀주고, 생명력 가득한 봄꽃의 컬러들과 겨우내 얼었던 물이 녹아 흐를 때의 반짝임을 표현한 컬렉션이다.

한 컷 한 컷 촬영이 진행될 때마다 현장 스탭들을 숨죽이게 만든 신민아의 피부는 샤넬의 대표적인 브라이트닝 라인 ‘르 블랑’ 컬렉션에서 새롭게 출시되는 제품으로 완성한 것. ‘르 블랑 로지 라이트 드롭’과 ‘르 블랑 톤-업 로지 쿠션’이 바로 그 주인공이다. 르 블랑 로지 라이트 드롭은 메이크업 베이스나 하이라이팅 플루이드로 사용할 수 있는 제품으로, 바르는 즉시 얼굴에 건강한 장밋빛 광채를 부여한다. 이와 함께 출시 예정인 일명 ‘샤넬 로지 쿠션’, 르 블랑 톤-업 로지 쿠션은 피부에 화사한 생기를 부여하는 핑크빛 쿠션. 촬영 중간중간 신민아의 수정 메이크업을 할 때도 이 쿠션을 사용했다고 현장 관계자는 귀띔했다.

신민아의 눈가와 입술, 두 뺨을 물들인 컬러 아이템들 역시 인기몰이가 예상된다. 2020년 상반기 트렌드로 예상되는 물 먹은 듯한 촉촉한 메이크업, 소위 ‘물먹 메이크업’을 완성하기에 최적의 아이템들인 것. 신민아의 입술을 마치 수채화처럼 물들인 ‘까멜리아 듀 립 팔레트’와 ‘루쥬 알뤼르 잉크 퓨전’, 발그레한 양볼을 완성한 ‘쥬 꽁뜨라스뜨’, 그리고 글로시한 눈꺼풀을 표현한 ‘글로스 뤼미에르 미러 듀’ 제품이 신민아의 현장 픽!

한 송이 매화 꽃이 양볼과 입술에 내려앉은 듯한 꽃잎 메이크업부터 물방울이 눈가와 입술을 촉촉이 적신 듯한 수채화 메이크업까지, 봄의 정령으로 변신한 신민아의 메이크업 화보를 통해 태동하는 봄의 생명력을 느껴볼 수 있을 것. 샤넬 뷰티와 신민아가 함께 한 화보 및 뷰티 필름은 〈엘르〉 3월호와 〈엘르〉 공식 홈페이지(www.elle.co.kr), 〈엘르〉 공식 SNS 채널을 통해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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