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은우, 이태리보다 멋지고 밀라노보다 예쁘고

[스타뉴스 문완식 기자]

차은우

그룹 아스트로 멤버이자 배우로 활약 중인 차은우가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매력을 발산했다.

차은우는 19일 공개된 매거진 데이즈드 앤 컨퓨즈드 3월호 화보에서 내츄럴하면서도 댄디한 모습을 선보여 여심을 자극했다.

차은우

차은우는 와보 인터뷰에서는 "작년 한해를 정신 없이 달려온 것 같다"며 "그래도 잘했다고 생각하는 건 겁먹지 않고 도전했다는 점"이라고 했다.

그는 "새로운 것에 도전하면서 주체적이고 능동적으로 생각하고 행동해 제 스스로가 많이 바뀐 것 같다"며 "계속해서 새로운 차은우의 모습을 보이고 싶다"고 올 해 역시 여러 방면으로 활발히 활동하겠다는 포부를 내비쳤다.

차은우

차은우는 지난해 '신입사관 구해령'의 주연을 맡은데 이어 최근에는 농구 예능 프로그램 '진짜 농구, 핸섬 타이거즈'에 출연해 눈길을 모았다.

그는 섬세한 외모와 달리 강철 체력과 끊임없는 연습으로 나날이 발전하는 농구 실력을 보여줌으로써 무대 위 아이돌을 넘어서 연기, 예능을 총망라하며 다양한 영역에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차은우

특히 일상이나 SNS에서 포착된 평소 모습은 훨칠한 키에 걸맞게 단정하고 깔끔한 옷차림으로 패션적인 면모마저 강조되어 동시대의 스타일 아이콘으로 급부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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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완식 기자 munwansik@<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