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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의 맛' 김빈우 남편 전용진, 母 미역국에 헛웃음…"엄청 짜!"

(서울=뉴스1) 이지현 기자 | 2020-02-18 22:55 송고
TV조선 '아내의 맛' 캡처 © 뉴스1
TV조선 '아내의 맛' 캡처 © 뉴스1
'아내의 맛' 김빈우 남편 전용진이 어머니표 미역국에 경악했다.

18일 오후 방송된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아내의 맛'에서 김빈우는 전용진, 아이들과 함께 시댁을 찾았다.
전용진의 어머니는 아들 생일을 기념해 미역국을 끓였다. 까나리액젓, 씨간장 등이 들어가 이목이 집중됐다.

전용진은 생일상이 차려지자 미역국을 한입 먹었다. 그는 "와"라고 해 맛에 궁금증을 끌어올렸다. 그리고 이내 헛웃음을 지었다.

어머니는 영문도 모른 채 "왜?"라고 물었고, 전용진은 "엄청 짜!"라고 솔직히 털어놔 웃음을 자아냈다. 그는 "난 짠 거 좋아하는데 이건 좀 심했다. 여기에 소금 넣었지?"라고 묻기도.

어머니는 "아니다. 내가 간을 맞췄는데"라고 답했지만, 미역국을 맛보고 나서 스스로도 놀라 웃음을 더했다.



lll@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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