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바이, 마마!' 고보결 "김태희, 이래도 되나 싶을 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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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바이, 마마!' 고보결이 김태희의 코믹 연기에 감탄했다.
18일 오후 유튜브 생중계로 진행된 tvN 새 토일 드라마 '하이바이, 마마!' 제작발표회에는 유제원 감독을 비롯해 배우 김태희, 이규형, 고보결이 참석했다.
한편, '하이바이, 마마!'는 사고로 가족의 곁을 떠나게 된 차유리(김태희 분)가 사별의 아픔을 딛고 새 인생을 시작한 남편 조강화(이규형 분)와 딸아이 앞에 다시 나타나면서 벌어지는 고스트 엄마의 49일 리얼 환생 스토리를 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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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바이, 마마!' 고보결이 김태희의 코믹 연기에 감탄했다.
18일 오후 유튜브 생중계로 진행된 tvN 새 토일 드라마 '하이바이, 마마!' 제작발표회에는 유제원 감독을 비롯해 배우 김태희, 이규형, 고보결이 참석했다.
이날 고보결은 "태어나서 (김)태희 언니처럼 예쁜 분은 처음 본다. 마음은 더 예쁘다"며 들뜬 표정을 지었다.
특히 고보결은 김태희의 연기에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고보결은 "'이래도 되나' 싶을 정도로 코믹 연기를 열심히 하시더라"라며 "진정성 있는 감정 연기를 보니 제가 참여하는 드라마지만 기대가 된다"고 말했다.
한편, '하이바이, 마마!'는 사고로 가족의 곁을 떠나게 된 차유리(김태희 분)가 사별의 아픔을 딛고 새 인생을 시작한 남편 조강화(이규형 분)와 딸아이 앞에 다시 나타나면서 벌어지는 고스트 엄마의 49일 리얼 환생 스토리를 그린다.
오는 22일 오후 9시 첫 방송을 시작으로 매주 토요일과 일요일 시청자들을 찾아간다.
데일리안 이한철 기자 (qurk@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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