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빈·손예진, 두 번째 열애설..소속사 "해프닝이다"

디지털뉴스팀 2020. 2. 18. 15: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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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현빈과 손예진의 열애설이 다시 한 번 온라인을 뜨겁게 달구고 있다.

이에 일부 누리꾼들은 해당 영상 속 한 장면을 캡쳐하며 두 사람이 테이블 밑에서 손을 잡고 있다고 의혹을 제기했다.

이와 관련 현빈 소속사 관계자는 "해프닝이다. 사실무근"이라며 두 사람의 열애설을 부인했다.

한편 두 사람이 출연한 '사랑의 불시착'은 지난 16일 종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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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현빈과 손예진의 열애설이 다시 한 번 온라인을 뜨겁게 달구고 있다.

최근 tvN 드라마 공식 유튜브에는 ‘사랑의 불시착’ 메이킹 영상이 공개됐다.

영상 속 현빈과 손예진이 드라마 촬영 전 준비를 하고 있는 모습이다.

이에 일부 누리꾼들은 해당 영상 속 한 장면을 캡쳐하며 두 사람이 테이블 밑에서 손을 잡고 있다고 의혹을 제기했다.

이와 관련 현빈 소속사 관계자는 “해프닝이다. 사실무근”이라며 두 사람의 열애설을 부인했다.

앞서 영화 ‘공조’를 함께 촬영했던 두 사람은, 미국의 한 마트에서 함께 있는 모습이 포착되기도 했다.

당시에도 열애설이 불거지자 양측 소속사는 부인하고 나선 바 있다.

한편 두 사람이 출연한 ‘사랑의 불시착’은 지난 16일 종영했다.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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