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현 "'사랑의 불시착'은 내 인생의 교과서..용기 준 작품"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김정현이 '사랑의 불시착' 종영 소감을 전했다.
김정현은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많이 부족한 제가 이번 드라마를 통해 너무나 과분한 사랑을 받으며 무사히 촬영을 종료했다. 시청자 여러분들의 많은 사랑 안에서 많은 반성과 희망을 발견한 작품이었다"며 tvN '사랑의 불시착' 종영 소감을 전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김정현은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많이 부족한 제가 이번 드라마를 통해 너무나 과분한 사랑을 받으며 무사히 촬영을 종료했다. 시청자 여러분들의 많은 사랑 안에서 많은 반성과 희망을 발견한 작품이었다”며 tvN ‘사랑의 불시착’ 종영 소감을 전했다.
이어 그는 이번 작품을 “제 인생의 교과서로 삼아 더욱 좋은 사람, 좋은 배우로 성장할 수 있는 용기를 준 작품”이라고 표현하며 “많은 사랑을 받은 만큼 넘치는 행복감으로 좋은 영향을 줄 수 있는 구성원으로 살아가겠다. 감사하다“고 덧붙였다.
이와 함께 김정현은 종영 소감과 함께 마지막 촬영 현장을 담은 사진을 공개했다. 품에 안긴 꽃다발과 활짝 웃는 김정현의 모습이 훈훈함을 자아냈다.
김정현은 지난 16일 종영한 ‘사랑의 불시착’에서 윤세리(손예진)의 오빠와 사업 중 거액의 공금을 횡령해, 북한으로 도망친 사업가 구승준 역을 맡아 현빈, 손예진, 서지혜와 호흡을 맞췄다. /이혜리기자 hyeri@sedaily.com
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김남국, '금태섭 지역구' 출마에 진중권 "아예 '조국 선거' 만들 작정..민주당 미쳐"
- 김사랑, 이렇게 입고 필드에? '공 대신 몸매만 보일텐데'
- '프로포폴 연예인' 색출 나선 네티즌..이니셜까지 나돌아 '2차 피해 우려'(종합)
- 현아, '파격 노출'도 화려하다, 섹시폭발 이너웨어 화보 공개
- "말 안 들어서.." 10대 장애아 90cm 막대기로 마구 때린 돌보미 '징역형'
- 진중권, '윤석열 아내 내사' 보도에 "청문회 때 이미 내놔..또 묻으려다 실패"
- 김부선, 봉준호 감독에 공개 러브콜 "사고 치지 않을게요"
- 임현주 아나운서 "노브라 보는 시선, 선택 존중하는 인식으로 나아갔으면"
- 3호선 정발산역 전동차 고장 '지연 운행'..한파 속 출근길 시민들 불편
- 봉준호 감독 "이제 조용히 창작으로 돌아갈 수 있어 좋은 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