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보IS] 한예슬 "골든디스크 파격 패션? 나를 표현하는 방법"

황지영 2020. 2. 18. 08:25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데이즈드/한예슬
배우 한예슬이 당당한 여신의 미모를 보였다.
한예슬은 최근 매거진 데이즈드 3월호를 촬영했다. 데이즈드는 한예슬과 펜디(FENDI)가 함께한 16페이지 분량의 단독 화보를 18일 공개했다.
데이즈드/한예슬
그는 데뷔 후 20년 가까운 시간 동안 수많은 활동을 해 왔지만, 2020년 연기자는 물론 의류 브랜드 CEO, 디자이너, 그리고 유튜버까지 가장 분주한 시간을 보내고 있다는 근황을 전했다. 또 펜디 2020 봄/여름 컬렉션을 때로는 클래식하게, 때로는 과감하게 소화했다. 관계자는 "한예슬의 나긋한 목소리가 어울려 촬영장의 분위기를 한층 화기애애하게 만들었다"고 전했다.
데이즈드/한예슬
한예슬은 지난 1월 골든디스크 어워즈에서 개성 넘치는 모습을 보여준 것에 대해 “패션은 단순히 예뻐 보이기 위한 게 아니라고 생각해요. 내가 얼마나 잘나가는지, 내가 얼마나 트렌디한지를 보여주는 수단이 아니에요. 패션은 예술의 일부죠. 나를 표현하는 방법이에요”라는 소신을 전했다.
데이즈드/한예슬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tbc.co.kr

Copyright © 일간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