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아 "김혜수-하희라와 88 트로이카, 찍은 CF는 500개 정도"[결정적장면]

뉴스엔 2020. 2. 18. 0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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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아가 과거를 회상했다.

2월 17일 방송된 SBS Plus '밥은 먹고 다니냐?'에서 배우 이상아는 김혜수, 하희라와 '88 트로이카'였다고 밝혔다.

이상아는 "김혜수, 하희라와 88 트로이카로 불렸다. 너무 감사한 게 문희, 윤정희, 남정임에 이어 정윤희, 장미희, 유지인으로 트로이카 계보 명맥을 이어왔다"고 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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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한정원 기자]

이상아가 과거를 회상했다.

2월 17일 방송된 SBS Plus '밥은 먹고 다니냐?'에서 배우 이상아는 김혜수, 하희라와 '88 트로이카'였다고 밝혔다.

윤정수는 "오늘 출연한 이상아는 내 동갑내기 친구다. 요즘 배우들도 매력 있지만 과거 배우들이 더 미인이었다. 그때 3대 하이틴 스타가 있었다"고 입을 열었다.

이상아는 "김혜수, 하희라와 88 트로이카로 불렸다. 너무 감사한 게 문희, 윤정희, 남정임에 이어 정윤희, 장미희, 유지인으로 트로이카 계보 명맥을 이어왔다"고 웃었다.

이상아는 "CF는 500개 정도 찍었다"고 말했고 윤정수는 "500개면 하루에 한 편씩 찍어도 1년 반이 소요된다"고 감탄했다.(사진=SBS Plus '밥은 먹고 다니냐?' 캡처)

뉴스엔 한정원 jeongwon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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