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구라 분노 "위안부는 매춘부" 日혐한 인사 망언에 싸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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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김구라가 왜곡된 역사 발언에 분노했다.
16일 방송된 JTBC '막나가쇼'에는 김구라와 역사학자 심용환이 일본의 대표 혐한 인사인 사쿠라이 마코토를 찾아나서는 모습이 그려졌다.
사쿠라이 마코토는 혐한 단체인 재특회의 설립자다.
사쿠라이 마코토는 '대혐한시대'라는 서적을 발간하는 등 혐한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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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김구라가 왜곡된 역사 발언에 분노했다.
16일 방송된 JTBC ‘막나가쇼’에는 김구라와 역사학자 심용환이 일본의 대표 혐한 인사인 사쿠라이 마코토를 찾아나서는 모습이 그려졌다.
사쿠라이 마코토는 혐한 단체인 재특회의 설립자다. 재특회는 2007년 만들어진 단체로, 재일특권을 용납하지 않는다는 취지로 설립됐다. 단체는 재일교포에 대한 특혜를 반대하며 한국에 대한 혐오를 조장한다. 사쿠라이 마코토는 ‘대혐한시대’라는 서적을 발간하는 등 혐한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 심지어 “표현의 자유”를 주장하며 위안부 피해자를 ‘직수입기생’이라고 표현하며 조롱하는 작품들을 전시하기도 했다.
사쿠라이 마코토를 만나는 과정은 쉽지 않았다. 그는 제작진의 인터뷰 요청에 응하지 않았고, 김구라와 심용환이 직접 그가 속한 일본제일당 사무실까지 찾아 나서게 됐다.
동아닷컴 함나얀 기자 nayamy94@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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