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난, '사랑의 불시착' 종영 기념 비하인드 컷 "안녕 마영애"

홍신익 2020. 2. 17. 12:51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배우 김정난이 드라마 '사랑의 불시착' 종영 기념 비하인드 컷을 공개했다.

김정난은 지난 16일 자신의 SNS에 tvN 드라마 '사랑의 불시착' 촬영 및 종방연 당시 찍었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정난은 사택 마을 주부 어벤져스로 함께한 김선영, 장소연, 차청화와 리정혁 역의 현빈, 5중대원 양경원, 유수빈, 이신영, 탕준상 등 출연 배우들과 다정하게 기념사진을 남기고 있다. 배우들의 화기애애한 분위기는 물론 김정난의 세련된 미모 역시 시선을 사로잡는다.
김정난은 극 중 장교 사택 단지의 실세 마영애 역을 맡아 호연을 펼쳤다. 김정난은 '사랑의 불시착' 애청 팬들의 선물 인증샷과 함께 "여러분의 응원 덕에 무사히 마칠 수 있었어요. 예쁜 선물 소중히 간직할게요. 감사합니다"라고 종영 소감을 전했다.

게시물을 접한 누리꾼들은 "막방까지 재밌게 봤어요", "너무 멋졌어요", "영애언니 연기 최고"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정난이 출연한 tvN '사랑의 불시착'은 지난 16일 종영했으며 후속으로는 김태희·이규형 주연의 '하이바이, 마마!'가 방영될 예정이다. 김정난은 오는 4월 KBS2 새 드라마 '본 어게인'으로 시청자와 만난다.

홍신익 기자 hong.shinik@joongang.co.kr

Copyright © 일간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