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에서 60대 코로나19 확진자 사망..중국 밖 5번째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대만에서 코로나 19 확진자 한 명이 사망했다고 16일 로이터 통신이 대만 보건장관을 인용해 보도했다.
대만 환자 사망은 중국 본토 밖 코로나 19 확진자로는 5번째에 해당된다.
한편 16일 0시 기준 중국 본토의 누적 확진자는 6만8500명에 누적 사망자 1665명을 기록했다.
대만 사망자로 총 코로나 19 사망자는 1670명이 되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시스] 김재영 기자 = 대만에서 코로나 19 확진자 한 명이 사망했다고 16일 로이터 통신이 대만 보건장관을 인용해 보도했다.
이날 첸시청 장관은 기자회견을 통해 사망한 환자는 60대 남성으로 최근에 외국을 방문한 적이 없으며 당뇨병과 B형 간염을 앓고 있었다고 말했다. AP 통신도 각국 사망자 통계에서 대만 사망자 발생을 기록했다.
대만 환자 사망은 중국 본토 밖 코로나 19 확진자로는 5번째에 해당된다. 1일 필리핀과 홍콩에서 중국인 환자가 차례로 사망한 뒤 13일 일본에서 80대 여성이 사망 후 감염 사실이 뒤늦게 확인되었다.
15일 프랑스에서 확진 후 치료받던 80세의 중국인 관광객이 네 번째로 사망했다.
확진자 총수에서 29명의 한국 뒤를 잇던 말레이시아와 대만에서 이틀 간 2명씩 추가되어 말레이시아 21명, 대만 20명으로 늘어났다. 대만 사망자는 20번 째 확진자이다.
한편 16일 0시 기준 중국 본토의 누적 확진자는 6만8500명에 누적 사망자 1665명을 기록했다. 대만 사망자로 총 코로나 19 사망자는 1670명이 되었다.
☞공감언론 뉴시스 kjy@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日 멤버 유흥업소 근무 의심' 걸그룹, 해체…K팝 빈부격차 커져(종합)
- 소희, 15세 연상 사업가와 결혼…연예계 은퇴 발표
- 이태임 은퇴 6년째 "남편 구속…친정엄마와 아들 육아"
- 유영재와 소송 선우은숙 "난 찬밥이었다" 고개 푹
- "서주원 불륜"…아옳이, 상간녀 소송 패소
- 가수 장우 당뇨합병증 별세…신곡 발표 이틀만
- '장동건♥' 고소영, 봉사활동 함께한 딸 공개…우월한 비율
- 젝스키스 장수원 모친상…부인 임신 중 비보
- '歌皇 은퇴식' 시작됐다…나훈아 "섭섭하냐? 그래서 그만둔다"(종합)
- '마약 전과' 로버트 할리 "유치장서 죽어야겠다 생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