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래블러' 강하늘·안재홍 예쁨 받는 막내, 옹성우는 누구?

박준이 인턴기자 입력 2020. 2. 16. 1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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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하늘, 안재홍과 함께 '트래블러'에 출연 중인 옹성우가 화제다.

가수 겸 배우 옹성우는 지난 15일 오후 첫방송된 JTBC '트래블러-아르헨티나'에 등장했다.

옹성우는 이날 방송에서 강하늘과 안재홍의 보살핌을 받는 '훈훈한 막내' 역할로 자리매김했다.

옹성우가 출연 중인 '트래블러-아르헨티나'에서는 옹성우·강하늘·안재홍의 아르헨티나 여행기가 그려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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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겸 배우 옹성우가 20일 오후 서울 코엑스메가박스에서 열린 영화 '남산의 부장들' VIP시사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남산의 부장들'은 1979년, 제2의 권력자라 불리던 중앙정보부장(이병헌 분)이 대한민국 대통령 암살사건을 벌이기 전 40일 간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사진=뉴스1


강하늘, 안재홍과 함께 '트래블러'에 출연 중인 옹성우가 화제다.

가수 겸 배우 옹성우는 지난 15일 오후 첫방송된 JTBC '트래블러-아르헨티나'에 등장했다. 옹성우는 이날 방송에서 강하늘과 안재홍의 보살핌을 받는 '훈훈한 막내' 역할로 자리매김했다.

옹성우는 1995년생으로 지난 2017년 Mnet 오디션 프로그램 '프로듀스 101 시즌2'를 통해 얼굴을 알렸다.

이후 그룹 워너원으로 데뷔한 옹성우는 1년 6개월 간의 활동이 끝난 후 배우로서 새로운 행보를 시작했다.

지난해에는 JTBC 드라마 '열여덟의 순간'을 통해 안정적인 연기력을 선보였다.

이를 통해 지난해 10월 개최된 '2019 코리아드라마어워즈'에서 남자 신인상과 한류 스타상을 동시에 수상하는 영예를 얻었으며 '2019 아시아 아티스트 어워즈'에서도 배우부문 신인상을 받았다.

옹성우가 출연 중인 '트래블러-아르헨티나'에서는 옹성우·강하늘·안재홍의 아르헨티나 여행기가 그려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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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준이 인턴기자 joonee13@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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