英 대다수 언론, '커리어 첫 5G 연속골 조준' 손흥민 최전방 전망

이균재 입력 2020. 2. 16. 1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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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토트넘)이 최전방서 프로 커리어 첫 5경기 연속골을 노릴 전망이다.

손흥민은 올 시즌 모든 대회를 통틀어 14골 9도움으로 맹활약했다.

지난달 23일 노리치 시티전을 시작으로 사우스햄튼(1월 26일), 맨체스터 시티(2월 3일), 사우스햄튼(2월 6일)전서 잇따라 골맛을 본 손흥민은 개인 커리어 처음으로 5경기 연속골을 조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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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OSEN=이균재 기자] 손흥민(토트넘)이 최전방서 프로 커리어 첫 5경기 연속골을 노릴 전망이다.

토트넘은 16일(이하 한국시간) 밤 11시 영국 버밍엄 빌라파크서 아스톤 빌라와 2019-2020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26라운드 원정 경기를 갖는다. 

영국 현지 대다수 언론들은 손흥민이 빌라전에 스트라이커로 출격할 것이라 점쳤다. ‘가디언'은 최전방의 손흥민을 필두로 좌우 측면서 스티븐 베르바인과 루카스 모우라가 지원할 것이라 내다봤다.

'풋볼 런던'도 손흥민을 중심으로 베르바인과 모우라가 스리톱을 형성할 것이라 관측했다. '풋볼팬캐스트'는 원톱 손흥민을 중심으로 좌우 윙어로 베르바인과 모우라의 출격을 예상했다.

손흥민은 올 시즌 모든 대회를 통틀어 14골 9도움으로 맹활약했다. 지난 시즌과 마찬가지로 간판 골잡이 해리 케인의 부상 공백을 훌륭히 메우며 토트넘의 공격을 책임지고 있다.

지난달 23일 노리치 시티전을 시작으로 사우스햄튼(1월 26일), 맨체스터 시티(2월 3일), 사우스햄튼(2월 6일)전서 잇따라 골맛을 본 손흥민은 개인 커리어 처음으로 5경기 연속골을 조준한다.

손흥민은 지난 6일 사우스햄튼과 잉글랜드축구협회(FA)컵 32강전 재경기 이후 10일간의 꿀맛 휴식을 취해 어느 때보다 득점 기대감이 높은 상황이다./dolyng@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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