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영란, 물감 폭탄 맞은 집 대공개 "오마이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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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장영란이 아이들이 어질러놓은 집의 모습을 공개했다.
장영란은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마이갓"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4장을 게재했다.
이를 저지른 범인들인 장영란의 딸과 아들이 스스로 물감을 닦는 모습이 눈에 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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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장영란이 아이들이 어질러놓은 집의 모습을 공개했다.
장영란은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마이갓"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4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물감으로 뒤범벅된 의자와 바닥이 담겨있다. 이를 저지른 범인들인 장영란의 딸과 아들이 스스로 물감을 닦는 모습이 눈에 띈다.
장영란은 "아침밥 차려주고 과일 깎아주고 책 읽어주고 잘 노는 거 보고, 머리가 지끈지끈 너무 아파 잠깐 1시간 잤나…일어나보니"라며 "지우방 대청소한 지 얼마 안 됐는데, 얘네를 죽여? 살려? 이틀 전만 해도 너희 안 낳았으면 어쩔뻔 했냐고 했는데 이것이 엄마의 삶"이라는 글도 덧붙였다.
누리꾼들은 "진짜 밉고 싫었으면 저런 사진 찍지도 않았을 텐데, 애들하고도 사이가 좋고 잘 놀아줄 것만 같은 사진이다" "하필 가구도 화이트, 애 엄마는 헛웃음만 나온다" "진짜 죽이니 살리니 입에 나오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장영란은 2009년 한의사 한창과 결혼해 슬하에 딸과 아들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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