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이런 경향

2월15일 ‘지역활성’이냐 ‘빈곤장사’냐···‘기생충’ 관광상품화 괜찮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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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이런 경향]2월15일 ‘지역활성’이냐 ‘빈곤장사’냐···‘기생충’ 관광상품화 괜찮을까?

영화 <기생충>의 아카데미 4관왕에 오르면서 영화 속 촬영지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습니다. 촬영지를 보유한 지자체들은 앞다퉈 '기생충 관광코스'를 만들겠다고 밝혔는데요. 하지만 '가난의 상품화'라는 비판과 관광상품 개발을 환영하는 의견이 엇갈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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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이런 경향]2월15일 ‘지역활성’이냐 ‘빈곤장사’냐···‘기생충’ 관광상품화 괜찮을까?

경향신문은 지난해 11월부터 택시업계와 노동조합 관계자, 택시기사 및 관련 전문가 등을 만나 택시산업의 현 주소에 관한 심층취재를 진행했습니다. 그 결과물의 첫 회가 드디어 공개됩니다. 제목은 “나는 ‘2020 한국’의 택시운전사”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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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이런 경향]2월15일 ‘지역활성’이냐 ‘빈곤장사’냐···‘기생충’ 관광상품화 괜찮을까?

서울중앙지방법원 형사수석부장으로 있으면서 일선 재판에 개입한 혐의로 기소된 임성근 판사에게 법원이 1심에서 무죄를 선고했습니다. 법원은 “위헌적 행위”지만 형사책임은 물을 수 없다고 했는데요. 자세한 내용을 기사로 전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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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이 자당에 비판적 칼럼을 쓴 임미리 고려대 연구교수와 그 칼럼을 게재한 경향신문에 대한 검찰 고발을 취하했습니다. 민주당은 “우리의 고발조치가 과도했음을 인정하고 유감을 표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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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이런 경향]2월15일 ‘지역활성’이냐 ‘빈곤장사’냐···‘기생충’ 관광상품화 괜찮을까?

다음달 개강을 앞두고 최대 7만여명에 이르는 중국 입국 유학생들이 속속 돌아오면서 대학과 지자체들이 비상에 걸렸습니다. 교육부눈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중국 유학생들을 자율격리토록 권고하면서 우선 각 대학 기숙사에 최대한 수용하고, 기숙사에 들어가지 못하는 학생은 지역 숙박시설에 수용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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