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가맨3’ 엔플라잉 재현 “설날에 누나 재경보다 사인 더 많이 해”

입력 2020-02-14 21:09: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엔플라잉 재현이 인기를 실감한다고 말했다.

14일 방송된 JTBC ‘투유 프로젝트-슈가맨3’(이하 ‘슈가맨3’)에서는 ‘다시 찾은 노래’ 특집으로 꾸며졌다. 쇼맨으로는 여자친구와 엔플라잉이 함께 했다.

‘옥탑방’을 통해 큰 인기를 얻은 것에 대해 실감하는지에 엔플라잉 재현은 “설날에 친누나인 레인보우 재경보다 사인을 더 많이 했다”라고 말했다.

이날 유회승은 “내가 노래방집 아들인데 이 노래를 안 부르면 집에 갈 수가 없다. 나도 1000번을 불렀다”라며 “오늘 겸손하게 이기고 가겠다”라고 말했다.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오늘의 핫이슈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