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너목보7’ 브랜뉴뮤직 수장 라이머, 아내 안현모 예상을 빗나가게 한 독일 출신 싱어송라이터 박준하가 스튜디오를 완벽히 장악했다.

14일 저녁 방송된 Mnet 예능프로그램 ‘너의 목소리가 보여7’(이하 너목보7)는 김종국, 유세윤, 슈퍼주니어 이특 진행 아래 게스트 이상민, 딘딘, 박준형, 홍윤화, 김상혁, 지숙, 안현모, 브랜뉴뮤직 대표 남편 라이머, 안현모 언니 안인모 피아니스트 출연 아래 잠실 피아노 학원 쌤, 음치 작곡가, 법무부 출신 변호사, 기자 출신 작가 음치, 독일 출신 싱어송라이터 박준하, 음치 사진 작가, 서울대 실력자, 음치 한의대생과 한양대생 이혜나 등의 무대가 공개됐다.

이날 독일 출신 싱어송라이터 박준하, 그는 독일 함부르크에서 태어난 싱어송라이터다. 그는 지난 해 9월부터 제이유나, 필명으로 본격 음악 활동을 시작했다. 그를 알아보고 좋아해주는 이들도 점점 늘어나는 추세다.

기세나 분위기만으로 독일 출신 싱어송라이터, 그가 음치라고 추정한 라이머, 안현모는 안타까운 탄식을 금치 못했다.

박준하는 타고난 음악성, 남다른 기타 실력으로 스튜디오를 완벽히 장악했다. 가수 김종국, 이상민, 안현모, 라이머 등 모두가 그의 음악적 실력에 감탄해마지 않았다. 그는 현재 회사 소속이 없었고 감미로운 자작곡 ‘하루종일’로 라이머를 제대로 홀렸다.

또한 이날 음치 한의대생은 진짜 음치, 한양대생 이혜나 진짜 실력자로 판명 났다. 이들을 향한 브랜뉴뮤직 수장 라이머 캐스팅 욕심이 폭발하며, 이특, 김상혁의 실소를 자아냈다.

[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Mnet ‘너의 목소리가 보여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