몬스타엑스, 미국진출 알리는 첫 영어앨범 발표..핏불 등 참여

김원겸 기자 2020. 2. 14. 1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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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몬스타엑스가 미국 시장을 겨냥한 영어 앨범이 14일 전 세계 동시 발매됐다.

수록곡 '비사이드 유'에는 세계적인 팝 아티스트 핏불이 피처링 아티스트로 참여했으며, 익스텐디드 버전 앨범의 보너스 트랙으로 수록된 곡 '비사이드 유'는 몬스타엑스의 멤버 I.M.이 래퍼로 참여한 버전이 담겨 있다.

몬스타엑스는 앨범 발매와 미국 현지 활동을 기념해, LA와 뉴욕 두 도시에서 진행되는 팝업스토어 'AAL 팝-업 익스피리언스'를 통해서 현지 팬들을 만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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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몬스타엑스. 제공|소니뮤직

[스포티비뉴스=김원겸 기자]그룹 몬스타엑스가 미국 시장을 겨냥한 영어 앨범이 14일 전 세계 동시 발매됐다.

소니뮤직은 "몬스타엑스의 미국 첫 정규앨범 '올 아바웃 러브'(ALL ABOUT LUV)가 14일 전 세계 동시 발매됐다. 몬스타엑스의 첫 영어 앨범으로 기록될 '올 어바웃 러브'는 총 11곡이 수록되며, 보너스 트랙이 들어간 '올 어바웃 러브(익스텐디드 버전)'도 동시 발매 된다.

이번 앨범은 제목에서도 드러나듯 '사랑'을 테마로 한 곡들로 구성돼 있다. 앨범의 타이틀 트랙은 '유 캔트 홀드 마이 하트'. 수록곡 '비사이드 유'에는 세계적인 팝 아티스트 핏불이 피처링 아티스트로 참여했으며, 익스텐디드 버전 앨범의 보너스 트랙으로 수록된 곡 '비사이드 유'는 몬스타엑스의 멤버 I.M.이 래퍼로 참여한 버전이 담겨 있다.

선공개 발매되었던 싱글 곡 '후 두 유 러브?'에는 프렌치 몬타나가 피처링 아티스트로 참여했고, 그룹 블랙아이드피스 멤버이자 음악 프로듀서로 활동하는 윌 아이 엠이 리믹스 아티스트로 참여했다. 동시에 해당 곡은 미국 현지의 인기 드라마 '리버데일'의 2월 12일 에피소드에 사용되어 현지 팬들 사이에서 큰 화제가 되었다.

몬스타엑스는 앨범 발매와 미국 현지 활동을 기념해, LA와 뉴욕 두 도시에서 진행되는 팝업스토어 'AAL 팝-업 익스피리언스'를 통해서 현지 팬들을 만날 예정이다. 발매일인 14일에는 미국 LA 타워 레코즈에서, 20~22일에는 뉴욕 라이브네이션 스토어에서 팝업스토어를 열고 새 앨범 발매의 기쁨을 팬들과 나눌 예정이다.

▲ 몬스타엑스 첫 영어앨범 '올 어바웃 러브' 표지. 제공|소니뮤직

몬스타엑스의 영어 앨범은 국내의 모든 음원 서비스 사이트를 통해 접할 수 있으며, 실물 앨범은 21일부터 국내 온, 오프라인 음반 매장을 통해서 판매될 예정이다.

스포티비뉴스=김원겸 기자 gyummy@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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