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우 고충 "병원 갔더니 안검하수 수술하라고..무서워요"

이재은 2020. 2. 14. 1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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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지우가 쳐진 눈꺼풀로 인한 고충을 토로했다.

14일 김지우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 시간이 되면 눈이 이렇게 더 심해져요. 병원에 갔더니 안검하수 수술을 해야한대요. 꺄아아악. 수술이라니 무서워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지우는 수술에 대한 걱정 때문인지 시무룩한 표정으로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커다란 눈망울 위로 여러 겹 생긴 김지우의 쌍꺼풀이 눈길을 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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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재은 인턴기자]

배우 김지우가 쳐진 눈꺼풀로 인한 고충을 토로했다.

14일 김지우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 시간이 되면 눈이 이렇게 더 심해져요. 병원에 갔더니 안검하수 수술을 해야한대요. 꺄아아악. 수술이라니 무서워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지우는 수술에 대한 걱정 때문인지 시무룩한 표정으로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커다란 눈망울 위로 여러 겹 생긴 김지우의 쌍꺼풀이 눈길을 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공연 하고 힘드셔서 그런 듯”, “잘 이겨내세요” 등의 댓글을 남기며 걱정했다.

한편, 김지우는 최근 뮤지컬 '빅 피쉬'에서 산드라 블룸 역을 맡아 열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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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김지우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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