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국무부 "북한의 코로나바이러스 발병 취약성 깊이 우려"
김아영 기자 2020. 2. 14. 0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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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국무부는 "미국은 북한 주민의 코로나바이러스 발병에 대한 북한 주민의 취약성을 매우 우려한다"고 밝혔습니다.
국무부는 성명을 내고 "우리는 북한에서 코로나바이러스의 전파에 대 응하고 억제하기 위해 미국과 국제적 원조, 보건기구의 노력을 지원하고 장려한다"고 말했습니다.
국무부는 또 "미국은 이 기구들의 지원에 관한 승인이 신속히 이뤄지도록 할 준비가 돼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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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국무부는 "미국은 북한 주민의 코로나바이러스 발병에 대한 북한 주민의 취약성을 매우 우려한다"고 밝혔습니다.
국무부는 성명을 내고 "우리는 북한에서 코로나바이러스의 전파에 대 응하고 억제하기 위해 미국과 국제적 원조, 보건기구의 노력을 지원하고 장려한다"고 말했습니다.
국무부는 또 "미국은 이 기구들의 지원에 관한 승인이 신속히 이뤄지도록 할 준비가 돼 있다"고 밝혔습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김아영 기자nina@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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