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국무부 "북한의 코로나바이러스 발병 취약성 깊은 우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미국 국무부가 북한 내 코로나바이러스 발병 취약성에 대해 우려를 나타냈습니다.
미 국무부는 오테이거스 대변인 명의의 성명을 내고, "코로나바이러스 발병에 대해 북한 주민이 취약할 수 있다는 점을 매우 우려한다"고 밝혔습니다.
국무부는 "북한에서 코로나바이러스의 전파에 대응하고 억제하기 위해 국제적 원조, 보건 기구의 노력을 지원하고 장려한다"고 덧붙였습니다.
이어, "미국은 이 기구들의 지원과 관련해 신속한 승인을 할 준비가 돼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미국 국무부가 북한 내 코로나바이러스 발병 취약성에 대해 우려를 나타냈습니다.
미 국무부는 오테이거스 대변인 명의의 성명을 내고, "코로나바이러스 발병에 대해 북한 주민이 취약할 수 있다는 점을 매우 우려한다"고 밝혔습니다.
국무부는 "북한에서 코로나바이러스의 전파에 대응하고 억제하기 위해 국제적 원조, 보건 기구의 노력을 지원하고 장려한다"고 덧붙였습니다.
이어, "미국은 이 기구들의 지원과 관련해 신속한 승인을 할 준비가 돼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게티이미지]
▶ ‘ 코로나19 확산 우려’ 최신 기사 보기http://news.kbs.co.kr/news/list.do?icd=19588
▶ ‘코로나19 팩트체크’ 제대로 알아야 이긴다 바로가기http://news.kbs.co.kr/issue/IssueView.do?icd=19589
서지영 기자 (sjy@kbs.co.kr )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 기준 바꿨더니 中 후베이 확진자 수 하루 새 '9배 폭증' 혼란
- "어디서 본 문제인데?"..국립박물관 채용시험에 '문제 재탕'?
- [애피소드] 우한 같은 상황 생기면 반려동물은 어떻게?
- [영상] 윤석열, 좌천 측근 한동훈 검사와 재회..추미애 질문엔?
- [영상] 엄마들이 국회의원에게 묻습니다
- 美 "사드 기지 공사비 580억 한국 부담 논의"..방위비 분담금으로 충당?
- 일본 정부 '후쿠시마 지역 회복' 증명 위해 '미디어투어' 기획
- 이재용 '프로포폴 투약 의혹' 수사 착수.."불법투약 아니다"
- 영화 다양성 확보가 관건..스크린 독과점 해결해야
- [팩트체크K] 정당 색은 특정 당 소유물이 아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