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의반' 정해인♥채수빈, 스틸사진 속 '설렘 케미' 폭발

2020. 2. 13. 14: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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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해인(하원)과 채수빈(서우)이 주연으로 등장하는 tvN 새 월화드라마 '반의반' 투샷 스틸이 13일 공개됐다.

사진에는 채수빈이 유리창 너머로 정해인을 물끄러미 바라보는 모습이 담겼다.

채수빈은 유리창 너머로 비치는 정해인을 바라보며 그대로 멈춰선 장면이다.

3월 첫 방송 예정인 '반의반'은 인공지능 프로그래머 하원(정해인)과 클래식 녹음 엔지니어 서우(채수빈)가 만나 그리는 짝사랑 이야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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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새 월화드라마 ‘반의반’


정해인(하원)과 채수빈(서우)이 주연으로 등장하는 tvN 새 월화드라마 ‘반의반’ 투샷 스틸이 13일 공개됐다. 사진에는 채수빈이 유리창 너머로 정해인을 물끄러미 바라보는 모습이 담겼다.

스틸 속 정해인은 깊은 생각에 잠긴 모습으로 허공을 바라보며 잔잔한 미소를 짓고 있다. 채수빈은 유리창 너머로 비치는 정해인을 바라보며 그대로 멈춰선 장면이다. 정해인을 물끄러미 바라보는 채수빈의 눈빛에서 묻어 나오는 따스함이 보는 이들의 마음을 설레게 한다.

3월 첫 방송 예정인 ‘반의반’은 인공지능 프로그래머 하원(정해인)과 클래식 녹음 엔지니어 서우(채수빈)가 만나 그리는 짝사랑 이야기다. 유리창을 사이에 두고 서로 다른 곳을 바라보는 정해인과 채수빈의 엇갈린 시선에서 이들이 펼쳐나갈 짝사랑 이야기를 엿볼 수 있다.

반의반 제작진은 “정해인과 채수빈은 첫 촬영부터 싱그럽고 몽글몽글한 설렘 케미스트리를 터뜨리며 촬영 현장을 분홍빛으로 물들였다”면서 “올봄 얼어 붙였던 연애 세포를 봄꽃처럼 피어나게 할 정해인과 채수빈의 로맨스를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

드라마 ‘반의반’은 3월 23일 밤 9시에 첫 방송될 예정이다.

최희수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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