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이케아' 문 열었다..20% 할인 제품은 무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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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홈퍼니싱 리테일 기업 이케아가 부산 기장군에 문을 열었다.
이케아코리아는 13일 비수도권 지역 최초 매장인 기장군 오시리아 관광단지 내 이케아 동부산점을 개장했다.
앞서 이케아 입점으로 소상공인 피해가 우려되자, 부산시는 지역과 상생하는 이케아 동부산점 개장을 위해 2017년 협약을 체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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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홈퍼니싱 리테일 기업 이케아가 부산 기장군에 문을 열었다.
이케아코리아는 13일 비수도권 지역 최초 매장인 기장군 오시리아 관광단지 내 이케아 동부산점을 개장했다.
이케아 동부산점은 전체 영업장 면적 4만2316m㎡의 지하 1층, 지상 4층 규모로 지어졌다. 홈퍼니싱 영감 및 솔루션과 제품을 만나보는 공간과 이케아 레스토랑 및 비스트로, 무료로 아이를 맡기고 편히 쇼핑을 즐길 수 있는 어린이 놀이공간 '스몰란드'도 만나볼 수 있다.
이 매장의 영업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10시까지다. 레스토랑 영업시간은 오전 9시30분부터 오후 9시30분까지다.
이케아 동부산점 공식 오픈을 기념해 빌리 책장, 회보그 포켓스프링 매트리스, 파놈 식탁, 엑토르프 3인용 쇼파, 홀 수납테이블, 마르쿠스 사무용의자, 리가 옷걸이행거 등 20개 인기 제품을 20% 할인된 특별가에 판매한다. 행사는 3월5일까지 진행되며 특별가는 재고 소진시까지 적용된다.
앞서 이케아 입점으로 소상공인 피해가 우려되자, 부산시는 지역과 상생하는 이케아 동부산점 개장을 위해 2017년 협약을 체결했다. △부산 현지법인 설립 △금융거래 파트너로 지역은행 이용 △지역인재 채용 및 지역업체 기회 제공 △지역 중소상공인과 상생방안 지속 강구 등을 추진키로 합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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