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너비 언니들"..김숙X김연경, 이렇게 러블리했었나 [★SHO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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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우먼 김숙과 배구 선수 김연경이 만났다.
사진 속에는 음식점에서 만난 김숙과 김연경이 이를 기념하기 위해 셀카를 찍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모자와 안경 등 편안한 차림의 김숙과 '식빵 언니'에서 러블리한 언니가 된 김연경의 모습이 인상적이다.
김숙의 게시글에 김연경은 "언니 잘 먹고 많이 배웠습니다. 우리 노후준비 잘해요"라는 댓글로 이날 만남에 대한 기분을 적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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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장우영 기자] 개그우먼 김숙과 배구 선수 김연경이 만났다.
김숙은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비도 오고 그래서 잔뜩 먹었다”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음식점에서 만난 김숙과 김연경이 이를 기념하기 위해 셀카를 찍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모자와 안경 등 편안한 차림의 김숙과 ‘식빵 언니’에서 러블리한 언니가 된 김연경의 모습이 인상적이다.
김숙의 게시글에 김연경은 “언니 잘 먹고 많이 배웠습니다. 우리 노후준비 잘해요”라는 댓글로 이날 만남에 대한 기분을 적었다.
가수 별은 “뭘 드셨길래 뭔지도 듣지도 않았는데 벌써 맛있겠지”라며 함께하지 못한 것에 아쉬운 마음을 표현했다.
한편, 김숙은 현재 KBS2 ‘옥탑방의 문제아들’,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등에 출연 중이다. /elnino8919@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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