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초 뉴스]'우한' 3차 전세기 도착.. 유증상자 5명

[편집자주] 하루종일 쏟아지는 뉴스 다 챙겨보기 힘드시죠? 퇴근길 주요 뉴스, 30초 만에 정리해드립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의 진원지인 중국 후베이성 우한 지역에 고립돼 있던 한국 교민과 중국 국적 가족들이 12일 오전 서울 강서구 김포국제공항에 도착해 전세기에서 내리고 있다. / 사진=김창현 기자 chmt@

1. 유증상자
3차 전세기를 통해 입국한 우한 교민과 가족 147명 중 발열 등 의심증상이 있는 인원은 5명으로 알려졌다.

2. 지소미아
한일 군사정보보호협정(지소미아) 종료 문제와 관련 정부가 일본 측과 협상을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지소미아 폐기론이 나오고 있다는 일부 언론 보도는 사실이 아니라고 해명했다.

3. 백기완
시인 최영미가 1987년 당시 대통령 후보였던 백기완의 선거캠프에서 성추행을 당했다고 폭로해 파문이 일고 있다.

4. 여의도
서울 여의도 증권사 건물 지하에서 60대 여성이 20대 남성을 흉기로 찌르는 사건이 발생했다. 1명이 중상을 입고 용의자로 추정되는 60대 여성이 의식불명 상태로 발견됐다.

5. 핏불
미국 시카고 남서 교외도시 플레인필드 한 가정집에서 핏불이 주인 일가 4명을 공격해 25세 남성 데빈 화이트가 사망했다.

[관련기사]☞지병으로 사망, '도깨비' 배우 고수정은 누구?☞박소담 귀국 패션, 260만원대 '미키' 니트 입었다☞2억 테크노마트 상가 1000만원에 팔렸다☞배우 고수정 지병으로 사망… '도깨비'에서 맡았던 역할은☞"기생충에 이 제품도 나왔어?" 전세계에 무료PPL

김지성 기자 sorry@mt.co.kr, 이다운 매니저 daun1909@mt.co.kr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