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여의도 증권사 건물서 흉기 난동..2명 중상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서울 여의도 증권사 지하 식당에서 60대 여성 종업원이 흉기를 휘두르고 극단적인 선택을 시도했습니다.
오늘 오전 9시 10분쯤 여의도의 한 증권사 건물 지하 1층 식당 주방에서 60대 여성이 20대 남성을 흉기로 찔렀습니다.
이 여성은 이어 극단적인 선택을 시도했으며 현재 의식이 없는 상태입니다.
두 사람 모두 식당 종업원인 것으로 알려졌으며 경찰은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 여의도 증권사 지하 식당에서 60대 여성 종업원이 흉기를 휘두르고 극단적인 선택을 시도했습니다.
오늘 오전 9시 10분쯤 여의도의 한 증권사 건물 지하 1층 식당 주방에서 60대 여성이 20대 남성을 흉기로 찔렀습니다.
이 여성은 이어 극단적인 선택을 시도했으며 현재 의식이 없는 상태입니다.
흉기에 찔린 남성은 복부에 중상을 입고 근처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두 사람 모두 식당 종업원인 것으로 알려졌으며 경찰은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신준명 [shinjm7529@ytn.co.kr]
※ 우울감 등 말하기 어려운 고민으로 전문가의 도움이 필요하면 자살예방상담전화 1393, 생명의 전화 1588-9191, 청소년 전화 1388에서 24시간 상담을 받을 수 있습니다.
[저작권자(c) YTN & YTN PLU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대한민국 24시간 뉴스 채널 YTN 생방송보기
▶ 네이버에서 YTN 뉴스 채널 구독하기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멍멍이도 알아본다..귀국현장도 흥한 '기생충'
- 봉준호 박물관 세우려는 한국당.."얼굴 두텁다" 비판
- 상사가 여직원에 '살찐다' 상습 발언..법원 "성희롱"
- 밀라노서 20대 한국 관광객 트램에 치여 사망
- 사망 신고 안하고 '양육 수당' 챙긴 20대 부모
- [현장영상+] 23명 전과를 줄줄... 김계리 변호사 '파격적인 최후 진술'
- '천안 고속도로 공사장 붕괴' 목격자 "교각 상판 공사 중 무너지는 모습 봐"
- "전무후무한 마약" 전 세계 최초로 발견한 국과수의 다급한 경고 [지금이뉴스]
- [속보] 서울 중랑·동대문·성동구, 오후 5시부터 단수
- "감귤 하나로 맥주 750캔 만들어"...더본코리아 또 '함량 논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