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인배우 고수정, 25세로 하늘의 별 됐다.."영원히 기억할 것"[공식]

정하은 2020. 2. 12. 1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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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고수정이 최근 하늘의 별이 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소속사 스토리제이컴퍼니는 12일 "고수정 배우가 얼마 전 세상과 이별을 고하고 하늘의 빛나는 별이 됐다"고 공식입장을 밝혔다.

이어 소속사 측은 "고수정 배우는 그 누구보다 순수하고 고운 마음을 지닌, 빛이 나는 사람이었다. 밝은 미소로 세상을 환하게 밝히던 고수정 배우를 영원히 기억하겠다. 고인의 명복을 빌어주시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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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정하은기자]배우 고수정이 최근 하늘의 별이 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향년 25세.

소속사 스토리제이컴퍼니는 12일 “고수정 배우가 얼마 전 세상과 이별을 고하고 하늘의 빛나는 별이 됐다”고 공식입장을 밝혔다. 고인의 장례는 유족 뜻에 따라 조용히 치러졌으며 지난 9일 가족이 지켜보는 가운데 발인식이 엄수됐다.

이어 소속사 측은 “고수정 배우는 그 누구보다 순수하고 고운 마음을 지닌, 빛이 나는 사람이었다. 밝은 미소로 세상을 환하게 밝히던 고수정 배우를 영원히 기억하겠다. 고인의 명복을 빌어주시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한편 고인은 지난 2016년 tvN ‘도깨비’로 데뷔했으며, JTBC ‘솔로몬의 위증’과 그룹 방탄소년단(BTS)의 서울 홍보송 ‘위드 서울’(WITH SEOUL) 뮤직비디오 등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다.

jayee212@sportsseoul.com

사진 | 스토리제이컴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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