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타임즈, '슈퍼엠' 주목.."팝스타 모인 슈퍼 그룹"

송수민 2020. 2. 12. 10:0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가수 슈퍼엠이 미국 LA 공연으로 현지 언론의 스포트라이트를 받았다.

미국 'LA 타임즈'는 지난 10일 LA 더 포럼에서 열린 슈퍼엠의 공연을 조명했다.

LA 타임즈는 "슈퍼엠이 무대에 오르기 7시간 전부터 공연장 밖은 수많은 군중들로 가득찼다"고 전했다.

미국의 문화 매거진 '버라이어티'도 슈퍼엠 공연의 뜨거운 열기를 전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Dispatch=송수민기자] 가수 슈퍼엠이 미국 LA 공연으로 현지 언론의 스포트라이트를 받았다.

미국 'LA 타임즈'는 지난 10일 LA 더 포럼에서 열린 슈퍼엠의 공연을 조명했다. 현장의 뜨거운 열기를 전한 것.

LA 타임즈는 "슈퍼엠이 무대에 오르기 7시간 전부터 공연장 밖은 수많은 군중들로 가득찼다"고 전했다.

슈퍼엠의 멤버 조합에 대해서도 극찬했다. "이미 유명 그룹 내 뛰어난 멤버들로 결성된 그룹은 케이팝 장르에서 슈퍼엠이 최초다"고 알렸다.

무대에 대해서는 "두 시간 동안 선보인 공연에서 기교, 음악적인 범위와 신체적인 기술을 통해 이 분야 최고의 모습을 보여줬다"고 평가했다.

이어 "케이팝은 더 이상 미국에 증명할 것이 없다. 이제 그 안에서 가능한 것을 보여주는 것은 그룹들에게 달려 있다"고 덧붙였다.

이뿐만이 아니다. 미국의 문화 매거진 '버라이어티'도 슈퍼엠 공연의 뜨거운 열기를 전했다.

특히, 이수만 프로듀서가 리허설에 직접 음향을 체크한 것을 언급하며 "팬들은 이수만이 멤버들과 이야기하는 모습을 보며 즐거워했다"고 당시 상황을 말했다.

한편 슈퍼엠은 오는 26일과 28일 각각 프랑스 파리와 영국 런던에서 공연 열기를 이어간다.

<사진제공=SM엔터테인먼트>

Copyright © 디스패치.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