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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심, '기생충' 짜파구리 덕에 2%대 강세

머니투데이
  • 강민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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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02.12 0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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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기생충'이 아카데미(오스카) 시상식에서 4관왕을 차지하며 농심 (344,000원 ▲3,000 +0.88%)이 12일 장 초반 강세다.

이날 유가증권시장에서 농심은 오전 9시 45분 현재 전 거래일 대비 2.44% 오른 25만2000원에 거래 중이다.


10일 진행된 미국 제92회 아카데미 시상식에서는 '기생충'이 아카데미 시상식 최고의 영예인 최우수 작품상을 비롯해 각본상, 국제영화상(옛 외국어영화상), 감독상까지 거머쥐면서 4관왕의 주인공이 됐다.

이에 영화에 등장하는 음식 '짜파구리'(짜파게티와 너구리의 합성어)의 제조사인 농심 주가도 덩달아 오른 것으로 풀이된다. 농심 주가는 수상 소식이 전해진 이후 10일 1.29%, 11일 4.46% 상승했다.

같은 시간 '기생충' 제작사인 바른손E&A는 18.74%, 자회사인 바른손 (1,040원 ▼5 -0.48%)은 26.94% 올라 강세를 보인다. 투자·배급사인 CJ ENM (53,000원 ▼1,500 -2.75%)은 0.92% 오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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