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고차 매매 '또카', 허위매물 없는 고객 맞춤형 중고차할부 선보여

최근 장기간 지속되는 경기 불황 아래 2040세대를 중심으로 가성비를 추구하는 소비 트렌드가 자리 잡으며 국산, 수입 중고자동차 수요가 급증하고 있다.

반면 이렇게 수요가 증가한 만큼 허위매물, 과장광고, 강매, 고금리할부 등을 앞세운 중고차매매사이트 거래로 인한 피해 사례가 늘고 있어 중고차 구입 시 믿을 수 있는 중고차매매 업체 선정이 중요하다.

이 중 다양한 중고차전액할부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는 안산·수원 중고차매매사이트 ‘또카(DDO CAR)’는 일반 고객만 아니라 저신용자 고객들도 투명하고 편리하게 중고차 구입을 진행할 수 있도록 지원해 주목받고 있다.

중고자동차 구입 시 차량에 대한 소비자의 지식 외에도 허위매물에 대한 판별력도 중요하다.

우선 허위매물을 판단하려면 ‘평균시세’를 알아야 하며 시세보다 싼 가격이라면 일단 의심부터 하는 게 좋다.

중고차 허위매물은 특정 차종의 시세보다 현저히 낮은 가격을 붙여 매매사이트에 올린 다음, 이를 보고 매장을 방문한 고객에게 해당 매물이 이미 팔렸다고 속이며 다른 차종 구입을 권하는 수법이다.

중고차매매 전문가들은 “차량에 대한 사전 지식이 없는 중고차 구매 희망자가 좋은 중고차를 구매하기 위해서는 전문가의 컨설팅을 받으며 소통하는 것이 중요하다. 자신의 경제력, 생활 습관, 운전스타일을 고려하지 않고 중고차를 구매하신 소비자분들의 70% 이상이 2년 내에 차량을 다시 바꾸게 되므로 차량의 성능뿐 아니라 구매자의 경제력, 생활습관, 운전스타일, 용도, 색상 등을 고려하여 구매하는 것이 좋은 중고차를 구매하는 방법이며 일부 중고차업체에서는 성능기록부, 보험이력 등도 확인시켜주지 않고 계약서를 작성하기 때문에 꼭 확인 후 계약서를 작성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또카는 투명한 전국딜러전산망 오픈과 자체 할부사를 통해 할부 승인율을 높여 중고차 할부 구매가 어려운 저신용자나 개인회생자, 신용회복자 등 소비자도 비교적 수월하게 낮은 할부 이자율을 적용 받아 중고차 할부 구매를 가능토록 지원하고 있다.

또 기업형 중고차매매 시스템을 바탕으로 차량 출고팀, 중고차 할부팀, 보험팀, AS팀으로 구성된 각 분야 전문가들이 업무 처리를 담당해 고객방문 시 신속하고 체계적인 진행이 가능하다. 차량 출고 전에는 1급정비소에서 1급정비사의 꼼꼼한 점검을 거쳐 출고하는 것을 원칙으로 하고 있다.

김성호 중고차매매사이트 또카 대표는 “또카의 모든 차량은 100% 실매물로 딜러 전산 네트워크망을 고객들에게 실시간 오픈한다”며 “중고차시세표, 중고차할부이자율, 중고차할부조건, 중고차할부금리 등 정확한 정보를 실시간으로 제공하는 등 신뢰를 바탕으로 선진화된 중고차매매 시스템 정착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손재철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