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영 '검사내전' 정려원, 이선균에 특별수사단 파견 양보..진영지청 선택 [Oh!쎈 리뷰]
OSEN 박판석 기자
발행 2020.02.11 22: 09

 '검사내전'의 정려원이 특별수사단 파견 기회를 이선균에게 양보했다.
11일 오후 마지막으로 방송된 JTBC '검사내전'에서 차명주(정려원 분)이 특별수사단에 갈 기회를 이선웅(이선균 분)에게 양보했다.
명주와 선웅은 특별수사단 파견을 두고 내기를 했다. 명주와 선웅은 유척이 잃어버린 것인지 두고 간 것인지를 맞추기로 했다. 명주와 선웅은 유척의 주인인 전영화 검사를 만났다.

'검사내전' 방송화면

전영화 검사는 명주의 의견대로 유척을 잃어버린 것이라고 털어놨다. 전영화 검사는 명주에게 공평한 법집행을 부탁하면서 유척을 맡겼다.
내기에서 이긴 명주는 선웅에게 특별수사단으로 파견가라고 추천했다. 선웅은 "명주에게 고맙다는 말은 못하겠다"라며 "멋있는 것은 혼자 다하려고 그런다"고 서울 파견을 결정했다./pps2014@osen.co.kr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