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남동 어딘가에서~' 양준일, 슈트샷 공개

장혜원 입력 2020. 2. 11. 1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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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수 양준일(사진)이 서울 한남동의 스튜디오에서 촬영한 것으로 보이는 정장을 입은 근황 사진을 공개해 팬들의 마음을 설레게 했다.

양준일은 11일 인스타그램에 사진(위)과 함께 "오늘은 촬영 중. #양준일"이라는 글과 함께 '한남동 어딘가에서'라고 위치를 태그했다.

한편 양준일은 최근 유튜브 계정을 개설한 데 이어 에세이집 '양준일 MAYBE(메이비) 너와 나의 암호말' 등을 출간하는 등 팬들과 활발하게 소통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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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양준일(사진)이 서울 한남동의 스튜디오에서 촬영한 것으로 보이는 정장을 입은 근황 사진을 공개해 팬들의 마음을 설레게 했다. 

양준일은 11일 인스타그램에 사진(위)과 함께 “오늘은 촬영 중. #양준일”이라는 글과 함께 ‘한남동 어딘가에서’라고 위치를 태그했다.

사진 속 그는 바닥과 벽면이 온통 하얗게 꾸며져 모던한 분위기를 내는 인테리어가 돋보이는 공간에서 의자에 앉아 측면을 바라보고 있다.

이 같은 모습에 팬들은 “양준일 슈트가 너무 예쁘다”, “다소곳이 앉아 있는 모습 사랑스러워요”, “굿굿 짱 멋집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양준일은 최근 유튜브 계정을 개설한 데 이어 에세이집 ‘양준일 MAYBE(메이비) 너와 나의 암호말’ 등을 출간하는 등 팬들과 활발하게 소통 중이다.

장혜원 온라인 뉴스 기자 hodujang@segye.com
사진=양준일 인스타그램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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